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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배움의 꿈, 새로운 도전 -
2025년 성인문해교실 ‘행복교실’·‘희망교실’입학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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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대전평생교육진흥원(원장 최선희)은 3월 10일(월) 오전 10시 컨퍼런스홀에서 2025년 성인문해교실 행복교실 희망교실 입학식을 가졌다.
ㅇ 나이는 만학의 꿈을 이루는데 아무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.
입학하시는 어르신 모두 학업에 대한 각오와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이 대단하다.
ㅇ 특히 최고령자인 86세, 83세 두 어르신을 비롯하여 60~80대 어르신이 입학하여 초등학교 졸업장과 중학교 진학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였다.
ㅇ 이날 입학식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님을 비롯하여 문해교육 교사와 가족 등이 참석하여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어르신들을 축하하였다.
ㅇ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“한 사람 한 사람이 배움에 대한 소중한 꿈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인생 100세 시대,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를 위해 노력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